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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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9-06 ㅣ No.223428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21년 9월 6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를 선포하며,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사람으로 굳건히 서 있게 하려고 가르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고 물

으시고는,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

         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

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

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

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

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

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35

 

잎사귀 빗방울 !

 

하느님

은총

 

산천

초목

 

나날

잇는

 

가을

장마

 

짙푸른

잎새

 

도톰

도톰

 

빗방울

맺혀

 

진주

보석

 

땅으로

내려

 

꿈을

머금고

 

도랑

따라서 구르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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