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안타까운 이야기

스크랩 인쇄

하니 [HMYOO20] 쪽지 캡슐

2000-11-22 ㅣ No.15241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핑클때문에 당한 억울함

때문입니다...

우선 제소개부터 하자면 전는 광남고등학교2000년 졸업생입니다.

유리와 주현과 함께 학교 를 다녔었죠...

그런데 문제는 졸업을 앞두고 일어났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하시겠지만 저희 학교엔 핑클뿐아니라 클릭비도 있

었고 그외 뜨지못한 다른 무명 가수 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핑클밑 클릭비들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 3일에 한번씩

나와서 다찍고 자거나 2학기때는 거의 시험때도 나오지않았었습니

다...

또한 와서 시험은 커녕 시험지도 안보고 답안지만 다찍고 갔었습니

다..

그런데문제는 그들의 성적이 정확하게 광남고들학교 471명중에 235

등 236등 이었다는것입니다..

그사실은 졸업 얼마전에 밝혀졌고 그들때문에 성적이 3등씩밀린 학

생이 전교생의 반이었습니다.

또한 저희학교는 과목별 주관식점수까지 각반 계시판에 계시하기때

문에 모두들 성적을 알고있었고 거의 학교를 를 안나오는 그들의 꼬리

표(임시성적표)를 서로들 가지려했었기때문에 우리학교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알것입니다.

심지어 주현이는 모의고사성적표까지 나돌았었습니다.

그건 400만점에 87점이었습니다..안믿을지모르시겠지만 사실입니

다.

이성적으로 대학을 간게 열받는게 아닙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평등하게 시험을보고 등수가 3등씩밀려야하는

우리학교 학생반들..그들이 내신미달로 대학을 못갔다면 그일은 누가

책임저야합니까?

그리고 그들은 학교를 2학년때말부터 3학년말까지 학교를 32회출석

했다고 3학년 6반 출석부에 정확히 나와있던것입니다..당연히 출석일

수 미달로 학교를 자퇴하거나 유급이 되어여 마땅했습니다.

그일에대한 광남고등학교측은 학생의 특성개발이란이름으로 미리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일이라면 출석을 인정해주겠다고했습니다.

이건 정말 모순이었습니다 .

제친구 중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 밤에 아버지의 일을 도와 동대문

에 나가는 녀석이있었습니다. 그녀석은 집안형편때문에 아버지와동대

문 새벽시장에서 리어카 장사를 하느라 학교를 늦게갈수 밖에 없었고

빠지는 날도 잦았습니다..

출석일수 미달로 고등학교 졸업증마저 갖을수 없게된그친구는 핑클

의 이야기를 듣고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자기사정을 말씀드리고 특기

자 신청을 하려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의 반응은 넌 안된다 였습니다.

제친구는 왜안되냐고따졌고 그길로 학생부에서 맞다가 자기손으로

자퇴서를 써야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억울합니다..

여러 핑클사이트에 글을 올려봤지만.전부 지워졌습니다

이글도 지워질지모르겠군요...

이글을 보시는분들... 제발 이글은 다른 사이트에 알려주세요 부탁

합니다

그런 돈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기획사측은 반성을 해야합니다.....

부탁할께요

이글은 모두 진실입니다.

부모님의이름을 걸고 맹세 합니다.



51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