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1094 일기주인공 신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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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부님! 저는 사랑의
어제 신부님께서 어렵게 쓰신 글 잘 읽어보았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신부님께서 어떤 어려움중에 계신 것 같네요.
비록 힘드시더라도 주님 사랑안에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래볼께요.
지금 신부님이 겪고 계시는 어려움이
혹시 주님이 신부님께 주시는
오늘 아침 굿뉴스에 들려 신부님께
멀리서나마 화이팅을 드려봅니다.
제가 신부님 힘내시라고 시한편 똑 떨어뜨려봅니다.
당신의 눈속에
당신의 눈속에 나를 쉬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눈속에 나를 쉬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눈은 지상에서 가장 조용한 곳입니다.
당신의 검은 눈매안에 살고 싶습니다.
당신의 눈매는 포근한 밤과 같이 평온합니다.
지상의 어두운 지평선을 떠나
오직 한 발자욱이면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
당신의 눈속에
나의 인생은 끝납니다.
-도이 첸다이- 신부님 비록 힘드시더라도 모든일을 이루어주시는
사랑의 성령, 일치의 성령께서 신부님과 함께 해주신답니다.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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