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지능적인 정치구호성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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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ohmypaul] 쪽지 캡슐

2010-01-29 ㅣ No.149177

 
 
지선생님!
 
문인이 정치에 깊이 관여하면 정치철새 문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글을 쓰시고 싶으면 정계로 가시는 것이 어울려 보입니다.
 
굿뉴스 게시판에 정치적인 글 올리지 않기로 한 규정을 왜 어기십니까?
 
이런 글을 정치적인 글이 아니라고 할까요?
 
 
 
애초 아무런 문제가 될 수 없었던 세종시 문제, 수만 년 유유히 구불구불 흘러온 아리랑 곡조와도 같은 우리의 강들을 마구 훼손하는 ''4대강 사업''이라는 이름의 자연 능욕 문제, 일련의 사법부 판결에 반발하여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들려는 작태들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우리 사회를 무겁게 뒤덮고 있는 ''얼치기 나부랭이 사이비 문제''를 절감케 한다.
 
 
         100년안에 통일이 될 것 확실합니다.
 
북한 국민을 아울르려면 수도는 황해도에서도
 
서울과 평양의 중간 지점으로 다시  가야 합니다.
 
세종시는 태생이 잘못된 것입니다.
 
 
4대강 준공되고 환경이 더 좋아지면
 
그때는 부자들만 놀러다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경부고속도로 반대하던 멍청이들 꼴 납니다.
 
 
 
국회사무총장실 응접 탁자 위에서 공중부양 무당춤을 추는데 업무방해가 아니라고요.
 
 
지나가는 멍멍이가 소주 먹을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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