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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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총알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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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희 [djon] 쪽지 캡슐

1999-01-05 ㅣ No.279

총알택시기사와 목사님이 죽어서 총알택시기사는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님은 지옥입구로 가고 있었다.

 

목사님이 억울해서 하느님께 여쭈어 보았다.

"왜 저는 지옥에 보내고 총알택시 기사는 천국에 보냅니까?"

하느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살아있을 때에 설교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졸고 있었지만

총알택시 기사가 운전을 할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내게 기도를 하고 있었느니라."

 

여러분, 언제 어디서나 항상 깨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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