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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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루하루 삶이 힘들어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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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ㅣ No.3744

유학 생활을 하다보니..

가끔은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고..

내가 노력을 안해서 못하는 건가?

그래서 선생님들이 날 싫어하는 건가?

하루하루 고통의 시간들만 보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한국을 떠나 온 이후에 성당에 나가질 않고..

그나마 힘들때면 화살기도를 하지만, 제 바램대로 되지 않는 거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이겨내야 하는데..점점 마음이 힘들어져만 가는 거 같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제가 이겨낼 수 있을지..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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