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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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소의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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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5-02-17 ㅣ No.1167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닭과 소의 불평>
*******************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설명절 부자되시고 은총 마니마니 받으세요.

 

 

 

새해인사문구모음 2015년 기분좋게

 
 

아래 세배돈 대신이니 맘대루 골라가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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