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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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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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6-04-12 ㅣ No.87401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도 죽기까지 믿음에 충실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마태4,4)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요한6,27-29)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요힌12,24)

 

 

 

오늘의 묵상 : 영원한 생명을 누리자!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단 한가지만 요구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예수님의 뜻은 무엇인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말씀하시고,

 

어떻게 행돌하셨을까?' 를 먼저 성찰해야 하겠습니다.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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