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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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시작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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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rbtjdqpemfh] 쪽지 캡슐

2017-01-02 ㅣ No.2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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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시작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

오늘 저희 000 본당 00구역 신자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성지순례를 떠나고자 합니다.

출발시간부터 돌아오는 시간까지 우리의 모든 마음과 시간을 주님께 봉헌하오니,

주님의 축복이 저희 공동체에 가득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소서.

오늘 성지에서의 미사와 기도와 순례 중에, 저희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시어

신앙 선조들의 믿음을 본받게 하시고

그들의 순교위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또한 본당 공동체가 더욱 사랑하고 일치하여

주님 보시기에 더 좋은 모습으로 거듭나게 해 주소서.

좋으신 주님!

이 좋은 하루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기쁘고 즐겁고 평화로울수 있도록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일정을 준비해 주신 000구역 모든 신자들과

오늘 안전을 책임진 기사님 에게도 함께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중간 생략) 

성지순례 마침 기도

항상 저희를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주님,

오늘 주님의 축복 속에 하루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성지에서의 하루를 통하여 저희 마음을 열게 하시고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여 주셨으며,

같은 신앙 안에 살고 있는 우리 공동체를 하나되게 이끌어 주셨나이다.

이제 우리는 성지순례를 통하여 주신 은혜를 깊이 간직하오며

항상 기도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고자 결심하오니

이 작은 믿음을 크게 이끌어 주소서.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과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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