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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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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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01-25 ㅣ No.89310

♣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여름날의 마지막 한 떨기 장미꽃 (THE LAST ROSE OF SUMMER) ♬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꽃 한 떨기 홀로 남아 피어있네
사랑하는 그의 친구들 모두 사라졌네
꽃잎도 꽃 봉오리도 이제 모두 사라지고.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받을 수도 없구나.

Tis the last ros of summer, Left blooming alone;
All her lovely companions Are faded and gone;
No flow'r of her kindred, No rose bud is nigh.
To reflect back her bushes, Or give sigh for sigh.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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