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세대에 하고 싶은 말들

인쇄

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7-07-13 ㅣ No.90280

 

 

 


                              우리 세대에 하고 싶은 말들 


       65세 이상인 분들을 우리세대라 하고 싶습니다

       65세 정도 되면 직장 잡기가 대체적으로 불가능 하지요

       건물 관리나 미화에서도 사실상 거부하는 편이지요

       고집세고 말이 많고 해서 대화를 꺼리기 일수니 누가 일자리를 주려고 하겠습니까?

       한국적인 자본주의에 찌들려 1950년, 1960년대 하던 생활 습관이 확연히 들어나지요

       현 세대는 바뀐일이 많습니다

       국가 재정이 무척 좋아졌지요

       이에 반해 복지가 너무도 낙후되었습니다

       요즘 노조에서 지나치게 너무 높은 것을 요구 한다고 하지만 아직은 그렇게 해야

       하지요

       기업인의 과잉 이익을 직원에게 나누어 줘야 하지요

       최저 임금 시간당 만원 세대가 오고 있음을 직감 할수 있지요

       남들 편히 쉴때 잠 덜자고 온 전력 다해 노력해서 기업을 키워 놨는데 무슨 염치로

       더 달라고 하느냐고 말도 않된다고 우리 세대는 서슴치 않고 말하지요

       현재는 너무 작은 면이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급여를 인상해야 하지요

       그리고 우리 근로자는 소비를 어느정도 높여야 하지요

       백화점가서도 자주 들려 물건을 사주고, 마트나 작은 상점에 가서도 옛날처럼 꼭

       필요한 것만 사지 말고 좀 사치스럽다고 여길 정도로 판매를 이르켜 줘야 하지요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 기업은 운영에 문제점이 생기고 또한 일자리도 줄지요

       새로운 개발 상품도 내 놀 수 없게 되지요

       에어콘도 자주 켜서 사람답게 살아야하고 땀냄새 풍기지 말고 물도 좀더 써서 한전과

       수도국이 잘되면 인력을 더 보충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고 처우도 개선되지

       않겠습니까?

       세금을 올리려고만 하지 말고 탈세자들에 대한 수사를 더욱 강하게 하여 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검은 돈을 끌어 내기만해도 굉장한 세금이 거칠거라고 여겨집니다

       기업들의 수주 비리도 빨리 척결해야 하겠지만 세수 비리도 투명해야 국가 재정이

       튼튼해지고 안정을 찾는 우리가 될것임은 자명한 사실이지요

       봐주기 없는 공공의 업무가 대대로 뿌리를 내려야 우리 무두가 마음놓고 믿고 사는

       안전한 우리가 될수 있을 것임을 가슴깊이 인식 해야 하지요

       우리는 모두 이 기본적인 일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남이그러니 나도 그렇다고

       우겨대지요

       반면 사랑과 용서의 순수한 필요성을 우리는 새삼 인식해야 하지요

                                                    (작성: 2017. 07. 13.)





 


  제 카페 주소, 들려 주세요 : http://cafe.daum.net/horong4752 고맙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583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