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06.17.목."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마태 6, 9)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6-17 ㅣ No.222777

 

06.17.목."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마태 6, 9)

삶과 기도는
분리될 수
없다.

아버지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을
가르쳐주신다.

주님의 기도는
예수님의 삶이다.

삶을
도와주시는
우리의 하느님
아버지시다.

삶의 중심과
삶의 우선 순위를
아버지 하느님께
두어야 함을
잘 가르쳐주신다.

기도는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자신을
바꾸어놓는다.

주님의 기도는
주님의 사랑이다.

기도의 변화란
하느님을
사랑하게 되고
신뢰하게
되는 삶의
모든 나눔이다.

주님의 기도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느님안에서
우리가 누군지를
잘 알게해주는
사랑의 기도이다.

돌보아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다.

가장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이
계신 곳에
삶이 있고
기도가 있다.

주님의 기도가
있는 이곳이다.

주님의 기도는
주님의 마음이다.

마음을 품고
나누는 곳에
우리가 있다.

주님의 기도는
하느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기도의 나라이다.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향한 마음이다.

주님의 기도는
하느님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하나로 일치되는
참된 감사의
기도이다.

하느님께 영광을
자녀들에게는
아버지의 뜻을
내려주소서!

아멘!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545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