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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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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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근 [cck1021] 쪽지 캡슐

2009-10-16 ㅣ No.8538

여섯살 딸아이 : "엄마, 어떻게 해야 개 냄새가 안 나요?"

엄마              : 아무생각없이

                       "된장 많이 풀고 마늘도 많이 넣고 깻잎도 많이 넣고...

 여섯살 딸아이: 얼굴을 찌푸리며

                      "그럼 강아지 목욕 시킬 때마다 그거 다 넣어야 해?"

엄마              : 아뿔사! 며칠전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개 냄새 난다고 허락을 안 해 줬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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