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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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기도- 레오13세 교황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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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4.10.164.*]

2012-10-04 ㅣ No.10011


Le Grand Saint Michel, by Raffaello Sanzio


성 미카엘 대천사님

싸움 중에 있는 저희를 보호하소서.

사탄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저희의 보호자가 되소서.

오 하느님, 겸손되이 당신께 청하오니

그를 감금하소서.

그리고 천상 군대의 영도자시여,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지옥으로 쫓아버리소서. 아멘
 


레오 13세 교황이 지은 기도
*1884년 10월 13일 레오 13세 교황은 바티칸의 개인경당에서
미사를 봉헌한 후 제단 아래로 내려왔을 때,
사탄이 교회를 파괴하기 위하여 얼마간의 기간을
하느님께 청하는 광경을 환시로 보게 된다.
그 직후 교황은 '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기도'를 작성하여
세상 어디서든지 미사를 봉헌한 후에는
반드시 이 기도를 바치도록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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