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자유게시판

11.27.월.'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루카 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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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1-27 ㅣ No.229845

 

11.27.월.'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루카 21, 2) 
 
온갖 욕심이
넘쳐나는 세계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온갖 욕심으로
가장 소중한
관계조차 우리는
잃고 살아갑니다. 
 
가장 소중한
관계인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를 통하여
참다운 삶인
사랑과 자비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 마음의
살림살이를
다시
성찰하여 봅니다. 
 
아무런 바램 없이
아무런 욕심 없이
하느님께
내어드리는
사랑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진실한 실천인
봉헌은
신앙을 살아가는
건강한
신앙인들의
참된 모습입니다. 
 
나눔은 봉헌으로
드러나며 봉헌은
하느님 안에서
진정한 가족이
되게합니다. 
 
이웃이 진정한
가족이 되게하는
사랑의 삶이
바로 복음입니다. 
 
물질의 나눔이
정신의 나눔과
다르지 않습니다. 
 
실천척 나눔과
실천적 사랑은
우리모두를
살리는
복음의 삶입니다. 
 
생활의
끝자락에는
언제나 올바른
봉헌이 있습니다. 
 
올바른 봉헌은
가장 중요한
재산인
밝은 마음을
만나게합니다. 
 
밝은 마음이
우리자신과
세상을 비추어
줍니다. 
 
우리 믿음을
닦는 것은
봉헌과
회개입니다.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마음으로
따르는 것이
참된 봉헌임을
가르쳐주십니다. 
 
진심어린
봉헌이
주님과
한마음이 되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곧 생활이며
생활의 중심을
잡아주는
나눔과
봉헌입니다. 
 
오늘의
모든 시간을
하느님께
바쳐드립니다. 
 
생활의
모든 것을
하느님과 나누는
믿음의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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