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2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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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덕 [peter0408] 쪽지 캡슐

2001-12-06 ㅣ No.27253

서미자 자매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사람이란게 자기가 아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 ...

장님 코끼리를 아시는지?

좋은글  잘 이해합니다

왜? 라는 말씀 여기에 글로 쓰기가 민망하군요

저는 당연히 여기에 글로 올려 여러분들에게 떳떳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또 이상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 질까 두려워

정말 잘 아시고 말씀하셨는지 곰곰 ....

이제까지 현자님께..라는 글에 대하여 설명이 부족한 부분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만 사실 - 정말 있었던 - 입니다.

누구라도,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일수록 하느님과 교회에 몸과 마음으로 의탁하지 않을까요?

귀하지 않은 돈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 상속되지 않은 돈은 정말 어렵게 번돈이기에  함부로

쓰이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교회와 공동체라는 것이 달라서야 되겠습니까?

어느 누구의 돈도 하물며 "과부의 헌금"에 있어서는 더 할 말이 없겠지요.

"왜 이렇게 까지?"라는 질문은 우자에게 해당하지 현자에게는 .......

깊은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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