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28509] ioi

스크랩 인쇄

김희정 [agneskim] 쪽지 캡슐

2002-01-12 ㅣ No.28512

 

+  찬미 예수님

 

제가 사태를 수습하기 전에 글을 읽으셨군요~

아~

아~

아~

ioi

 

회신 다는 것 배우느라 무척 힘들었음을 먼저 밝히면서....

제가 그래요~

누군가를 무척 부러워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면 그냥 정신을 못 차리고 자판기를 두들겨 대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 이름은 정확히 알고 있었는데... 손가락이 문제야 문제~ 이럴 때는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죄!송!합!니!다!!

 

미정언니 팬들이 아녜스를 얼마나 미워했을까요? 꺼어이 ㅠ.ㅠ

 

그리고...

두 분의 혼인 예식에는 기(?)를 쓰고라도 가려고 했는데~

그 날이 무슨 몇 천 년 만에 한 번 올까 말까한 그런 길일인가요???

여기서 저기서 청첩장 날라오고...

(저는 그래서 이 겨울이 춥지 않습니다. -> 열 받아서~ 푸하하하)

 

지금 어디로 가야 오래 살 수 있을까??? 무척 고민 중입니다~

 

그래도... 두 분을 축하드리는 맘은 보이시죠???

 

 



16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