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32336]님도 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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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abc1] 쪽지 캡슐

2002-04-23 ㅣ No.32350

게시자: 김영옥(arcdeciel) 김진선님

게시일: 2002-02-25 23:24:53

본문크기: 3 K bytes 번호: 30235 조회/추천: 559/31

주제어:  

 

 

게시판은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톨릭 교우들의 신앙 뿐만 아니라

 

사회의 여러 문제도 함께 나누고

 

반성하고 아파하고 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 하느님의 것이기도 하지만,

 

그 분을 믿는 자녀들의 것이기도 하지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넷서핑을 할 시간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시간이 날 때 굿뉴스에 들려

 

교회 돌아가는 이야기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는 게

 

작은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섣불리 올리지 말라는 말씀은 말아 주십시오.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제목을 보시고 읽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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