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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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168.131.66.*]

2005-01-24 ㅣ No.3221

로마교황청의 미사전례총지침 변경사항입니다.

아마 사제의 기도권유에 의한 응답이고 이어 사제의 예물기도가 바쳐지기 때문에 권유 다음에 일어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로 영성체후 묵상후 사제가 ''기도합시다'' 하면 회중이 바로 일어서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주교회의 요약문)를 참고하세요

 

예물기도 전 준비 기도
예물 준비를 마친 다음, 사제는 제대 가운데에 서서 회중을 향하여 두 팔을 벌렸다가 모으며 “형제 여러분, 우리가 바치는 이 제사를 ······ 받아주시도록 기도합시다.” 하면, 회중은 일어서서 “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이 제사가 ······ 도움이 되게 하소서.” 하고 응답한다. 이어서 사제는 팔을 펴들고 예물기도를 바친다(총지침, 146항).
예전에는 “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이 제사가 ······ 도움이 되게 하소서.”하고 회중이 일어나면 사제가 예물기도를 바쳤지만, 2002년에 개정된 「미사 전례서 총지침」에 따르면 사제가 “형제 여러분, 우리가 바치는 이 제사를 ······ 받아주시도록 기도합시다.”하면 회중이 일어나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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