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유머게시판

장남 막내 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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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sysop1] 쪽지 캡슐

2000-11-22 ㅣ No.1331

* 평소집안에서

 

장남 : 집안에서 항상 믿음직스럽고 든든하다

막내 : 집안에서 항상 귀엽고 재롱덩어리다

차남 : 어? 집안에 너두 있었니?

-그래서일까? 차라리 난 어두운 분위기가 좋다 -_-;;

 

 

* 친구들이 놀러올때

 

장남 : 아이구 너 참 잘생겼구나 그래, 이름이 머니?

막내 : 이녀석들 그만 좀 까불고 공부도 해야지? 뭐 먹을것 줄까?

차남 : 또 달고 왔니? -_-;;- 하지만 난 꿋꿋하게 친구들을 자주 데려왔다 -_-;;

 

* 사고쳤을때

 

장남 : 어쩌다 그랬니.. 담 부턴 조심해라

막내 : 철없어서 그런건데 담부턴 그러지마라

차남 : 니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퍽~! -_-;;

- 가끔.. 내가 왜 사나.. 하는 의문의 들었다 -_-;;

 

 

 

* 세배돈 받을때

 

장남 : 넌 첫째니까 이만원차남 : 넌,동생하고 같이 만원

- 왜 난 항상 동생하고 같은 취급을 받을까? -_-;;

 

 

* 부모님이 아프실때

 

장남 : 옆에서 간호하고 집안에 대소사를 챙긴다

막내 : 수시로 부모님 옆에가서 재롱떨면서 웃음을 준다

차남 : 그냥 집에서 티비본다 -_-;;

- 이때 난 형제간에 역활분담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

 

* 성격

 

장남 : 책임감이 강하고, 사려가 깊으면서도 자존심이 쎄다막내 : 투정도 잘부리고 장

난도 잘치고 밝다

차남 :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 성격만 더럽다 -_-;;

- 좋은점만 닮으면 좋은데.. 어디 사는게 그런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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