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냉동고와 프린트기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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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기 [thetree] 쪽지 캡슐

2001-08-25 ㅣ No.369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힘

 

저희 ’나자로의 집’은 정신지체인보호작업시설및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가톨릭 사회복지회산하 단체입니다.

현재 정신지체2-3급 친구들이 약20명이 모여 보호 작업장에서 단순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좀 더 위생적인 식사를 위해 냉동고가 필요하답니다. 또 사무실 업무를 위해 프린트기가 필요합니다. 현재 냉장고와 프린트기가 있기는 하지만, 냉장고는 용량이 작고, 프린트기는 너무 오래되어 사용하기가 무척 불편합니다. 혹 사용하시다가 현재 불필요한 물건들이 있다면 저희들에게 주시면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보다 활기찬 삶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를...

이글을 읽는 모든분께 예수그리스도의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연락처: 02)887-3629(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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