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예수사랑...

인쇄

비공개 [59.1.68.*]

2007-04-02 ㅣ No.5223

찬미 예수님 !

주님의 평화가 성주간에 함께 하길 기원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인가 ?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이 다르듯이 각자의 소명이 틀릴수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예언의은사를, 어떤 사람은 치유의 은사를, 어떤 사람은 사랑의 은사를... 이런 각각 다른 은사를 받은 우리는 거기에 맞게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하루 조금 이라도 성서를 봉독합니다. 그래서 그 하루는 성서대로 살려고 노력 합니다. 그리고 1주일에 1번 가장 보잘것없는 형제나 자매를 찾아 봅니다.  = 성서 말씀대로 산다는것 어렵습니다. 그러나 노력 합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보다는 실천에 무게를 둡니다. 교리나 성서를 몰라서 신앙생활을 못하는것이 아닌것 같아요 다만 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앞서야 하지않을까요 우리 주위에 가장 어려운 사람을 찾아보는 일이지요= 제가 찾고 있는 형제는 한쪽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지요 조용히 가서 그 형제의 얘기를 들어 줍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그 형제는 예수님이 되지요 나에게 많은 뉘우침도 주고요 오히려 내가 새로워져 나옵니다. 하느님은 그런 것 같아요 부족함 속에 완전함을 주시는것 같아요 부족 하다는것, 힘들다는것, 그것은 어떤 은총의 시작이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 주위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많이 찾아 보도록 노력 합니다-아멘- 



91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