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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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우신 분만 여기를 보시면 힘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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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2-06-02 ㅣ No.10699

괴로우신 분만 여기를 보시면 힘이나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사고로 팔이 절단된 한 남자가

팔 하나 없이는 병신으로

살아 갈 수 없다고 생각 하고

옥상에서 뛰어 내리려고 했다.



자살을 하려고 옥상에 올라 가보니

팔이 둘 다 절단 된 한 남자가...

다리를 좌우로 교체하며

개다리 춤 비슷한 춤을

열심히 추고 있었다.


팔 하나 없다고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저 남자는 팔 두개다 없는 병신이

뭐가 좋아 옥상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지 한번 물어보고 죽어야지!



"여보슈!!!!

나는 팔 하나 절단으로

병신이라 죽으려고 합니다.


당신은 팔 두개 다 없는 분이

뭐가 좋아 춤을 추고 있나요?"






그 양반 왈 ........


"똥꼬가 가려워서 비비고 있다오!

왜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똥꼬를

계속 비비대면서 ....


"나는 팔 하나만 있어도 이 세상

살아가는데 원도 한도 없겠소!

항문을 박박박 긁고,

비벼주고 ... 시원하게 살겠소!"


어이구... 아이쿠....

가려워 죽겠다하며

계속 춤을 추었다.


그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며


자살 할 마음을 고쳐먹고,


팔 없는 사람을 열심히 도우며


사회봉사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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