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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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죽을수밖에 없었던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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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3-07-01 ㅣ No.11275


        처녀가 죽을수밖에 없었던 이유 ...




멋쟁이 아가씨 오늘 시내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
"나이 8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답니다."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사람이 죽어 있더랍니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그래서 멋쟁이 아가씨 왈  "그래서요?"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사람이...
"죽은 사람이
80먹은 남자겠습니까?
20대 처녀겠습니까?" 라고 말을 했다






"그야 물론 80먹은 남자겠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그중에 맞은편에 앉아 있던 젊은 처녀가
신중한 모습으로 죽은 사람은
20대 처녑니다."


"왜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 처녀를 쳐다보면서 묻는 것이다.
처녀는 "왜냐하면~

...

 

 

 

 

 

....

 

 

 

 

 

 

 

......

 

 

 

유통 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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