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소리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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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benedictok] 쪽지 캡슐

2014-09-02 ㅣ No.8272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소리없는 사랑


=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영상은 태국의 Thai Life Insurance 광고입니다.
하지만 보는 순간 눈물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아버지는 없지만,
아버지는 가장 완벽하게 사랑합니다.

혹시 내 부모님의 최선을
다른 부모보다 못하다며
어깃장을 놓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내 부모님의 가슴을 멍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아버지가 물에 빠진 자식을 건지기 위해
물 속에 뛰어드는 것은 사랑의 감정이다.
사랑은 나 이외의 어떤 사람에 대한 행복을 위해서 움직인다.
인생에는 허다한 모순이 있지만
그것을 해결할 길은 오직 사랑 뿐이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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