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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8일 월요일 (추석), 장경동 목사 (MBN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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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재 [ajeonguard] 쪽지 캡슐

2014-09-13 ㅣ No.20730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녁식사를 할 때 아버지가 장경동 목사 나왔다고 말씀하셨다. 절에 다니지 말고 교회 다니라고 해서 욕을 많이 얻어먹었다고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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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은 후 정신과 약과 정형외과 약을 먹었다. 저녁 926분 경 텔레비전에서 장경동 목사가 등장한 동치미를 봤는데 옳은 말을 하고 있었다. 동치미란 것은 오늘 그것을 보고서야 처음 알게 되었다. 기적이다. 밥을 먹고 본 게 그 동치미였다. 밥을 먹지 않았다면 모르고 넘어갔을 것이다. 왜 하필 동치미가 보여 진 것일까. 하여간에 장경동 목사 말씀은 자녀의 재능을 밀어주란 것이다. 회사에 아무리 취직해봐야 연봉 1억을 넘기 힘든데 박찬호는 야구공 한 번 던질 때마다 다른 사람 한 달 월급을 벌었다고 말이다. 또한 박지성이 축구를 하지 않고 공부를 했다면 그렇게 성공했을까 식의 말도 했다. 당연한 말이었다. 장경동 목사가 강연할 때 내가 몇 번인지 여쭈니 아버지는 20번이라고 대답하셨다. 채널은 MBN이었다. 이제부터라도 달란트(재능) 살려 홍익인간(弘益人間)이 되어야 한다. 장경동 목사는 자기 손자 얘기도 했다. 아울러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잘하는 것을 재능이라고 장경동 목사는 말했다. 나는 발견과 글쓰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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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장경동 목사가 궤변을 잘한다고 말씀하셨다. 차동엽 신부도 그렇다고 말이다. 나는 개신교의 차동엽 신부님이 장경동 목사라고 말했다. 내가 제 재능은 글쓰기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에이라고 말씀하셨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한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 주재라도 자기 집에서만큼은 환영받지 못하나 보다. 보들레르처럼 말이다. 안 그런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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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가 나오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열 장 넘게 촬영했다. 하느님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음을 또 경험했다. 나는 그런 경우도 많았다. 하느님이 도와주시는 것 같다. 더욱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다. 장경동 목사가 강연(장경동의 자식 성공을 위한 특별 강의)을 한 게 끝난 후 내 방으로 왔다. 도중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말이다. 내 방에서 수건으로 손의 물기를 없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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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를 하다 인터넷을 했다. ‘동치미 장경동을 검색했다. MBN 사이트가 있었다. MBN 사이트를 들어가니 동치미란 TV프로를 일반 화질은 500, 고화질은 1,000원에 팔고 있었다. 다행이었다. 그래서 나는 아이 핀 인증 사이트에 가입했다. 내 명의로 되어 있는 아버지 폴터폰을 사용했다. 본인명의로 된 휴대폰이 있어야 가입이 되었다. 아버지는 잠을 자는데 깨웠다며 뭐라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방에 간 후 불을 켜서 그랬나 보다. 안방 말이다. 장경동 목사 동치미 강연 고화질 동영상을 사서 시청할 생각이다. 좋은 내용이다. 앞으로도 재능 살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오늘 장경동 목사가 강연한 것을 찾으려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다 블로그에서 장경동 목사 말을 옹호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부모님들은 신뢰를 하지 않는다며 글을 남긴 상태였다(http://blog.naver.com/linbir000/220100106152). 한국 대다수 부모들은 교육에 있어서는 한심한 자들이다. 또한 나는 교육에 있어서는 나를 한국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다. 나는 유태인, 게르만이라고 생각했다. 결혼을 안 했지만 나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는 유태인 50%, 게르만 30%, 핀란드 10% 미국 7%, 한국 3%로 키울 생각이다. 자녀 재능을 밀어줘봐라, 성공은 물론이고 수천억 원이 대수일 것 같은가. 수조 원 이상도 벌수 있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니콜라 테슬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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