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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와 거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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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록 [beachwind] 쪽지 캡슐

2017-12-08 ㅣ No.213876

 

 

 

 

우리는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모두 한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코린 12:13)


 


 


그분은 또한 당신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분은 시작이시며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맏이이십니다.

그리하여 만물 가운데에서 으뜸이 되십니다.

(콜로 1: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요한 3:3-6)


 


세례를 받는 것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아버지가 되고,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며,

또한, 하느님(에수님)의 말씀으로 사는 지체가 되어야 하며,

예수님이 스승이 되는 것입니다.


 


곧 그것은,

하느님의 아들이 되고

그리스도의 종이 되며,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에게서 난 이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다.

(요한 8,47)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요한 8:56-58)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이렇게 다윗이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메시아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마태 22:44-45)


믿음으로써,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파라오 딸의 아들이라고 불리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죄의 일시적인 향락을 누리기보다 하느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보물보다 더 큰 재산으로 여겼습니다.

앞으로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히브 11:24-26)


너희가 나를 ‘스승님’, 또 ‘주님’ 하고 부르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나는 사실 그러하다.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요한 13:13-14)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한 10:30)



 

 

 

 


 


위의 글에서 뜻하는 세례는

물로 주는 세례가 아닌

성령과 불로 주는 세례를 의미 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마태 3,11)


 


세례자 요한은 그 당시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가장 큰 인물이었지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인물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이 오기 전으로 볼 때 가장 큰 인물(예언자)로 묘사 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마태 11,11-13)


 


세례자 요한은 자신의 제자와 함께 있다가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고

그분의 정체를  제자들 앞에서 증언하였습니다.

자신의 제자가 예수님을 따라 나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제자가 자신보다 더 커지길 바라는 것,

그것은 사랑이었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그곳에 다시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스승님이라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번역하면그리스도이다.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요한 1,35,42)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의 세력이 커지시길 바랬습니다.


 


신부를 차지하는 이는 신랑이다. 신랑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내 기쁨도 그렇게 충만하다.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 3,29-30)


 


 


요한의 세례를 받은 사람은 성령을 받지 못했고

다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여러분이 믿게 되었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묻자, 그들이받지 않았습니다.

성령이 있다는 말조차 듣지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바오로가 다시그러면 어떤 세례를 받았습니까?” 하니, 그들이 대답하였다.

“요한의 세례입니다.” 

바오로가 말하였다.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주면서,

자기 뒤에 오시는 분 곧 예수님을 믿으라고 백성에게 일렀습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바오로가 그들에게 안수하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리시어,

그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하였다. 

그들은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사도 19,2-7)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므로

이제는 모세도 세례자 요한도

사람들이 따르는 스승이 되면 안됩니다.

이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요한 1,33)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계실 때에 그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나에게서 들은 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기다려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뒤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사도 1,4-5)


 


그들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을 뿐,

그들 가운데 아직 아무에게도 성령께서 내리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도들이 그들에게 안수하자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

(사도 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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