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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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전서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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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0-01-18 ㅣ No.8615

 며느리전서 13장

 "내가 어무이께 혀꼬부러진 말로 안부전화를 씨부릴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매구가 되니더

 

내가 대그빠리가 좋고  지혜로 교회의 집사가 됐다케도

 

시어무이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임니더,

 

내꺼 아깝다꼬  시어른들께 쥐꼬리만큼 앵기고 배아파서 

 

끙끙대면 아부지도 내한테 주는거 아까버 할끼라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먼 소용있노 니도 니새끼 주는게 아깝나?~ㅋㅋㅋ

 

내도 시어무이 되머 똑같아 질텐께

 

어무이가 쬐금 빡세게 돌라 케도  참고,

 

 머라꼬 너나 잘하라꼬 잘하고 잡다 ~ㅋㅋㅋ

 

없으니까 이런말 씨부리는거 아이가~~~ㅋㅋㅋ

 

빡세게들 사랑하라 카이~알것제~ㅋㅋㅋ

 

신랑이 어무이만 좋타 칸다꼬 주디 내밀지 말그라~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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