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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죽음'에게 물었더니 '삶'이라고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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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죽음’에게 물었더니 ‘삶’이라고 대답했다. 손영순·까리따스 수녀 지음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370쪽 / 1만 7천원 구입 문의 : 02-771-8245, mp-hospice@daum.net (택배비 포함 1권당 20,000원, 3권 이상 구입시 택배비 무료) 목 차 추천의 글. 최창무 대주교 추천의 글. 전상직 축하의 글. 이해인 수녀 발간의 글. 신명순 수녀 들어가는 글. 당신의 하느님 길을 나서며. 자! 일어나 가자
첫째 언덕. 뒤돌아보니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
무좀에서도 신통한 것이 나오더라! 보고 싶은 외할머니 / 어린 시절의 꿈 / 냉담 신자, 냉담 수녀 유치 찬란 부부 세트 1종 /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아름다운 사제의 손 / 회상(回想) 그리운 얼굴들, 고마운 기억들 / 너를 위해 기도할게 숟가락 하나 더 놔라 / 의원 님, 우리 장군 님, 장관 아저씨 문명을 누려! / Happy Birthday to Mary!
둘째 언덕.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봄... 죽음이란 다시 만날 수 없는 거야 여름... 우리 엄마, 이제 죽었어요? 가을... 빅뱅의 ‘하루하루’를 좋아하던 너 겨울...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 옮아감이다 그리고 다시 봄 / 꿈을 잃은 그대에게 / 봄날은 간다 가을날의 산책 / 가을날의 선물 / 그 해 겨울은 따듯했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다시 봄이 올까요?
셋째 언덕. ‘죽음’에게 물었더니 ‘삶’이라고 대답했다
찬란하게 지는 태양 / 행복한 여인, 아름다운 여행 울컥 울컥 눈물이 솟구칠 때 / 짧은 만남이 준 깊은 우정 죽음도 준비하는 자에게는 축제이다 / 나쁜 소식 전하기 선교하지 말자고요? / 부처님도 좋고 예수님도 좋아 돼지가 밥 먹여주지, 하느님이 밥 먹여줍니까? 엄마라고 딱 한 번만 불러보면 안되나요? 떠날 때는 금수저로 꽃길에서 / 삶을 성찰하게 하는 죽음 엄마도 여자입니다 / 종점(終點)은 시점(始點) 『인생』을 통해 또 한 조각의 인생을 선물해 주신 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이유 / 나의 왕꽃 선녀님! 조금 덜 아픈 이별, 아름다운 이별 / 죽음을 봉헌하기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있겠습니다 한 번의 사별 뒤에 뒤따라오는 끝없는 상실 엄마, 아빠 나도 아파요 / 63년 어치 정을 어떻게 하라고 슬픔은 털어내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덜어내는 것이다 이별의 장소는 성지이다 / 남자에게도 눈물을 허락하세요 물건은 추억 저장고이다 / ‘사랑’을 남기고 간 ‘사람들’ ‘엄빠’로 살아가기 / 펜이 칼이라면 말은 화살이다 아빠에게 남겨진 어린 딸들 인생의 첫 남자,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웃어도 되고 행복해도 됩니다 / 상처 입은 치유자
넷째 언덕.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생명의 소중함 / 나는 하느님의 자랑스러운 ‘전과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예” 할 것은 “예”,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미스 손, 왜 그래? /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기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 이름 남기기, 추억 남기기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 온전한 신뢰 너희가 봉사의 맛을 아니? / 유언 받들기 참 행복을 얻는 길 / 행복 나누기 이름값 하고 살아가기 / 기다림의 설렘 거울에 비추어 보기 / 하느님 뜻과 내 뜻 날마다 주님을 인식하기 / 별로 줄 것이 없다면 젊은이여, 일어나라! 거친 잠자리와 식은 밥을 탓하는 자와는 거사를 논하지 말라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 선생님 잡아먹는(?) 1학년 빛을 향해 걸어가라 나오는 글. 죽음 앞에 선 인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