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5일 (화)
(녹)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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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연구소] 기해박해 180주년 댓글 이벤트 - 남명혁 다미아노 편

2019-09-16 ~ 2019-09-22

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2019-09-16 ㅣ No.10265

기해박해 180주년 댓글 이벤트 - 남명혁 다미아노 편

 

 

  기해박해는 4대 박해 중 신유박해 이후에 전국적 규모로 일어난 두번째 박해다.

  1839년 4월 ‘사학토치령(邪學討治令)’이 공식 반포되면서 대대적인 천주교 신자 탄압이 시작됐다.

  전국적인 박해는 1840년대 말까지 이어졌다.

  이 때문에 제2대 조선대목구장 앵베르 주교와 모방ㆍ샤스탕 신부 등 조선 교회 핵심 지도자들이 신앙을 지키다 순교했다.

 

 

※ 세번째 편: 남명혁 다미아노(1802-1839년) 

 

기해박해 180주년을 맞아 굿뉴스는 한국교회사연구소와 함께 10월 31일까지 매주 한분의 성인을 소개하고 그분의 삶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성인의 내용을 확인하세요.

 

 

   ☞ 가톨릭성인 > 굿뉴스 연재 기해박해 순교자 약전, 남명혁 다미아노 편

 

 

  

   후대에 어떻게 알려지면 좋겠습니까

 

   1839년 기해박해가 시작되자 많은 천주교 신자가 남명혁의 집에 피신했는데 그중 어떤 사람이 “훗날 사람들이 그대를 무엇이라고 부르기를 원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내 유일한 바람은 언젠가 사람들이 남명혁 다미아노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순교했다고 말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였다.
   앵베르(范世亨, 1797~1839) 주교에게 이광헌 아우구스티노(1787~1839)와 함께 회장으로 임명된 후로는 그의 집이 공소(公所)가 되었고, 선교사들의 임시 거처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남명혁은 냉담자와 외교인들을 교회로 인도하였다. 그리고 병자들을 위로하거나 어린이들에게 대세(代洗)를 주는데 열심이었다.
   1839년 기해박해가 시작되자 많은 천주교 신자가 남명혁의 집에 피신했는데 그중 어떤 사람이 “훗날 사람들이 그대를 무엇이라고 부르기를 원하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내 유일한 바람은 언젠가 사람들이 남명혁 다미아노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순교했다고 말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였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가운데 추첨하여 한주에 10명 한국교회사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교회와 역사>를 3개월분(10월~12월) 무료로 우송해 드립니다.

또한, 한 달에 다섯 분을 추첨하여 <기해병오 박해 순교자 증언록> 영인본 1세트(15만원 상당)를 보내드립니다. 

 

* 참여방법: 링크의 성인을 읽고 묵상글을 적어주세요.

* 이벤트 기간: 9월2일(월)~11월 3일(일)

* 이벤트상품: 한주에 10명 - 월간지 <교회와 역사>,

                      한달에 5명 - <기해병오 박해 순교자 증언록> 영인본 1세트(15만원 상당)

* 당첨자 발표: 9월24일(화)

 

                  

  

 

  한국교회사연구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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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02)756-1691(총무부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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