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이경진님 여의도에 가서 따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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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규 [mindule] 쪽지 캡슐

2002-10-10 ㅣ No.40223

여의도에 가서 따져야지

명동성당이 법만드는 국회인가여

명동성당에 와서 억울함을 호소하는것까지 말리지 않싸오나

신자분들이 우려하는건 당신네들의 몰상식한 행동입니다

미사에 방해안주고 성당에 피해안주면 누가 뭐라하지 않는데

왜 거기서 그러시는지 모르겠다는 소리구요

님들이 말하는 파업은 정당하다는것은 님들만의 생각이고

다른의견을 갖고 있는분들또한 많음을 알아주시고요

당신들과 다른의견을 갖었다고 해서

가톨릭이 신자들한테 잘못된 정보를 주고있다는둥 신자들을 현혹한다는둥

그런소리는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왜 가톨릭게시판이 시장난장판으로 변해가는지

안타깝고요

여기게시판은요 가톨릭에 대한 궁금한점 신자들상호간의 의견교환

기타 비신자들의 가톨릭에 관한 궁금중....모 이런게 아닌가 싶어여

님들의 파업투쟁장소가 아니라고요

 

제발 파업의 정당성을 알리실려면 여의도 가주세여

그러면 언론도 타고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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