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작가님의 교모한 낙선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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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2-11-07 ㅣ No.43030

아무리 읽어보아도 사실이 아닌 작가의 머리에서 나온 소설임을 짐작할수 있는 대목이 많이보이는군요

물론 지금까지 모든글이 그러하리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가만보면 너무나 딸이 성숙하군요(지금까지 쓰온 글이 사실이라면),아마 고3 아니 대학생 수준이군요(우리 딸애는 중3이라도 그애만이 아니라 그반 아이들도 그런 소리는 잘 안한다고 하던데 부산지방 아이들은 수준이 형편 없는 모양이구나)

그렇게도 회창이는 밉고 무현이가 좋다고 딸을 등장시켜가면서까지 처절하게 낙선운동에 몸부림치나요.

천주교신자라고 천주교신자 후보 찍어라는 법은없읍니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꼭 해야하나요.

정략적으로 셰례받고(부산교구 송기인 신부에게) 그날로 냉담하고 때로는 천주교 신자도 되었다가 때로는 비신자로 변하는 카멜레온같은 노무현 후보보다는 낫겠지요.(친구 신부에게 들었는데 어디에서 자기는 종교가 없다고 하였다가  송신부님에게 혼났다고 하더군요. 송신부님왈--니 내한테 세례 안받았나)

요즘보면 노후보의 변신이 놀라울정도이더군요.국민들은 알것입니다 그변신의 내막을...

아무튼 좋읍니다

이제는 소설이 아닌 진실을 쓰보심이 어떨까요.

나는 경상도인데 노무현이는 싫다. 됐읍니까? 지역감정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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