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4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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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 [anyoung] 쪽지 캡슐

2002-11-14 ㅣ No.43497

정원경님 의견 고맙습니다.

 

저도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도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저는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방적으로 흘러가는 기현상에 대해

무척 심기가 불편해진 사람입니다.

 

정원경씨의 글에도 그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듯한

발언만 하고 있었다고 판단하고 계시나보지요?

 

그들은 노골적으로 노후보,정후보,이 정부를 비방하고

그렇게해도 성이 안찼는지

자라온 환경이 어떠면 어떻다는둥

아이에게 배울것은 없다는둥

이상한 모해를 하고 있던 실정입니다.

 

그들에 대해 비판을 해대니

바로 공격이 들어오는군요.

 

정원경님께서나 그냥...

누구를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라며

이상한 논리를 펴실게 아니라

예 할 건 예 하시고

아니오 할 건 아니오 하시면 되겠습니다.

 

누구를 지지하지 않는다시면서

그쪽에 비판을 해대면 바로 글이 올라오는게

더 이상하군요.

 

정원경님은 제가 누구를 지지할 것으로 판단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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