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CMC와 꽃동네.. |
---|
1. 저는 청년성서모임에서 봉사자로 활동합니다. (활동이라니까 엄청 쑥쓰럽군요. --;) 그런데 봉사자들 사이에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말썽부리는 그룹원은 꼭 붙들고 있다가 반드시 봉사자를 만들어라... 언젠가는 과거의 자신을 뉘우치며 눈물을 흘리며 봉사자에게 감사할 날이 오리라..... 푸히히
2. 말하기는 참 쉽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인터넷 사이트들도 가보면 회원 100명만 넘어도 운영하기가 참 어려운데도 정작 가입해서 혜택만 누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일도 다 안 하면서 운영진들에게 이런 저런 요구를 해대고 그러다가 안 되면 결국 운영진을 욕해댑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일수록 운영진을 시키려면 절대 안 하려고 도망다니죠.
말하기가 훨씬 쉽거든요.
3. 예전에도 한 번 말씀드렸지만 성모병원...경제적인 거 대충 정리하고 노조에게 넘겨준다면 노조에서 좋아라 받을까요? 꽃동네... 지금 있는 그대로 만약 횡령했다고 한다면 그 금액 고대로 보전해서 홍원기라는 사람에게 넘겨주고 꽃동네 운영해라... 하면 할까요?
4.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비판 잘 하는 사람 치고 그런 분야의 일 전문가들 못 봤고, 그런 분야에 책임감 가지고 있는 사람들 못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