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아침마당~~~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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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원 [dizimon] 쪽지 캡슐

2003-06-23 ㅣ No.53887

 

드뎌 게시판의 최고 스타 두분의 얼굴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두 분의 얼굴을 게시판에 올려주신 사진을 통해 뵙기는 했지만 함께하신 두 분의 모습을 보니 환상의 커플이란 말이 딱이더군요...

저는 방금 인터넷을 통해서 봤습니다.

참고로 깜짝 놀란 것은 두 분의 나이를 보고 정말 심장이 꾹~했어요. <죄송합니다!!!>

피터팬 아저씨는 쫌 짐작을 했지만 나탈리아 언니는 저랑 비슷하신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수줍은 소녀처럼, 해맑은 피터팬처럼 앉아계신 두 분의 모습은 네커플 중 최고였습니다!!!

아쉽게도 옆에 앉은 부부 (이필녀씨 부부), 맞은 편부부에게 대화시간을 빼앗겨 많은 얘기를 듣지 못한 것 같아 솔직히 방송국에 항의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두 분뿐만 아니라 게시판을 지켜보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오늘 비록 장마비는 내려 하늘은 우울했지만 두 분의 모습을 보게 되서 기분은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더 예쁘고 좋은 글, 재밌는 글 많이 기다릴께요.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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