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침마당 감상문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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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가 내려 아침시간이 우울 했지요
T V 를 켜놓고 방송을 보려고 그러고 앉았는데
베란다로 내다 보이는 빗줄기가 시원 스럽게 보입니다~
올 여름 무지 더울거 같죠
드디어 멘트가 끝나고서 두 사회자가 나오고
출연자 들중 두분 우와~ 환상적인 커플 이시데요
" 사랑합니다 고백의 글을 다시 들으려니 또다시 닭살 돋는것 같고. ㅠ ㅠ"
처음 계시판에서 글읽을때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나온 커플중 그중 품위 있었고.. 방송이란 원래 그렇습니다. 긴장되고 떨리고
오래전 KBS 에 출연한 기억이 ~ 떠오릅니다 한 20년쯤 족히 됬을법..
피터팬님 말씀 잘하셨구여 역시 아마추어라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었고
솔직히 떨었습니다. 나탈리아님은 말은 적게 했지만 함께 앉아 있는건 만으로도
예쁘게 보였구여. 계시판의 이슈가 T V 화면으로 ..기분좋은 아침 이었습니다
두분.. 비오는날 아침의 이 기억~ 좋은 추억 으로 간직 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