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아침마당 감상문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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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신정 [jino5942] 쪽지 캡슐

2003-06-23 ㅣ No.53893

     

     장마 비가 내려 아침시간이 우울 했지요

 

     T V  를 켜놓고 방송을 보려고 그러고 앉았는데

 

     베란다로 내다 보이는 빗줄기가 시원 스럽게 보입니다~

 

     올 여름 무지 더울거 같죠

 

     드디어 멘트가 끝나고서 두 사회자가 나오고

 

     출연자 들중 두분  우와~ 환상적인 커플 이시데요

 

    " 사랑합니다 고백의 글을 다시 들으려니 또다시 닭살 돋는것 같고. ㅠ ㅠ"

 

      처음 계시판에서 글읽을때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나온 커플중 그중 품위 있었고.. 방송이란 원래 그렇습니다. 긴장되고 떨리고

 

     오래전  KBS 에 출연한 기억이   ~  떠오릅니다  한 20년쯤 족히 됬을법..

 

     피터팬님 말씀 잘하셨구여 역시 아마추어라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었고

 

     솔직히 떨었습니다. 나탈리아님은 말은 적게 했지만  함께 앉아 있는건 만으로도

 

     예쁘게 보였구여. 계시판의 이슈가  T V  화면으로 ..기분좋은 아침 이었습니다

 

     두분.. 비오는날 아침의 이 기억~ 좋은 추억 으로  간직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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