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53887]늘 반가운 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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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3-06-24 ㅣ No.53903

 

 †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  정원아~

 

 쿵~  심장이 내려앉은 네 심정 이해하지.

 

 그래도 나아~  너의 언니맞지~  *^^*

 

 

 암튼 우리 부부에게 늘 관심가져주어 너무 고맙구 그래.

 

 글쎄~  어제 아침에는 정신이 정말 하나도 없었다.

 

 생방송이라 준비한 노래와 신혼 때 올린 내 글도

 

 이금희 아나운서가 소개하기로 되어있었는데...

 

 PD도 정말 감동적일거라 기대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방송되지 못해 섭섭함 가득...

 

 

 다른 커플들도 준비 것을 채 발휘치 못했으니

 

 들~  많은 아쉬움들이 남아있었을꺼야.

 

 

 오랫만에 정원이 글 보니 정말 반갑구 응~ 역시

 

 방송의 힘이 대단하구나 생각되는구나.

 

 사실 게시판 가족들에게만 선전했을 뿐 친척분들께도

 

 제대로 알리지 못했는데...  

 

 

 어제 쇄도하는 전화로 핸드폰 엄청 뜨거웠고

 

 많은 분들의 격려에 야~

 

 정말 방송이 무섭구나~~~  생각도 되더구나

 

 

 정원아 늘 관심가져줘 고맙구 언니 맘 이 노래로 대신해볼께.

 

 네 글 자주 게시판에서 볼 수 있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03년  6월  24일  너의 영원한 언니 나탈리아가  -

 

 P.S: "개인적인 일은 잘 풀렸는지...

 

       요새 내가 시험 기간이라... 7월 중에 연락할께

 

       한번 그 때 만나자~!  맛있는 것 많이 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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