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53887]늘 반가운 정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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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 정원아~
쿵~ 심장이 내려앉은 네 심정 이해하지.
그래도 나아~ 너의 언니맞지~ *^^*
암튼 우리 부부에게 늘 관심가져주어 너무 고맙구 그래.
글쎄~ 어제 아침에는 정신이 정말 하나도 없었다.
생방송이라 준비한 노래와 신혼 때 올린 내 글도
이금희 아나운서가 소개하기로 되어있었는데...
PD도 정말 감동적일거라 기대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모자라 방송되지 못해 섭섭함 가득...
다른 커플들도 준비 것을 채 발휘치 못했으니
들~ 많은 아쉬움들이 남아있었을꺼야.
오랫만에 정원이 글 보니 정말 반갑구 응~ 역시
방송의 힘이 대단하구나 생각되는구나.
사실 게시판 가족들에게만 선전했을 뿐 친척분들께도
제대로 알리지 못했는데...
어제 쇄도하는 전화로 핸드폰 엄청 뜨거웠고
많은 분들의 격려에 야~
정말 방송이 무섭구나~~~ 생각도 되더구나
정원아 늘 관심가져줘 고맙구 언니 맘 이 노래로 대신해볼께.
네 글 자주 게시판에서 볼 수 있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03년 6월 24일 너의 영원한 언니 나탈리아가 -
P.S: "개인적인 일은 잘 풀렸는지...
요새 내가 시험 기간이라... 7월 중에 연락할께
한번 그 때 만나자~! 맛있는 것 많이 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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