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RE:53893]고마운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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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3-06-24 ㅣ No.53905

 

 †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진신정 자매님~~~

 

 음~  관심가져주셔 감사드리구요.

 

 올려주신 글에 너무 감사한 맘 전해드립니다.

 

 

 그냥 한번 해본 것인데 현실로 실현되데요.

 

 어제 쇄도하는 전화에 방송의 대단한 힘을 알았습니다.

 

 

 사실 게시판 이야기라 이 곳에만 알렸거든요.

 

 근데 아이구야~  세상에~

 

 이곳 저곳서 날라드는 전화~

 

 

 왠지 밖에 나가기도 두렵웠구요.

 

 저희 학원 학부모님들도 잘 보았다며

 

 저를 꽤나 자랑스러워 하시더러구요.  

 

 이러다 소문나 사업 더욱 확장 될 것 같은데요.  *^^*

 

 

 암튼 게시판에서 좋은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나갑니다.

 

 자매님과 같은 분들의 사랑 덕분인 것 같아

 

 더 좋은 글 올려야 할 것 같은 책임감 같은 것 느끼게 되네요.

 

 

 꼭 한번 따뜻한 차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제 테이트 신청 받아주실꺼죠!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2003년  6월  24일   최미정 나탈리아 올림   -

 

 

 P.S: "참 전에 저에게 물어보신 것 있는데...

 

      기억나시는지...  지금에야  대답해봅니다.

 

      저 성공했어요.  오랜 기다림 끝에.

 

      축하해 주세요.  자매님은 뭔지 아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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