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유머게시판

거짓말의 황제 김대중의 거짓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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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쪽지 캡슐

2001-04-02 ㅣ No.1536

자료출처 자유게시판에서...

http://www.ddarazinews.com/free.htm

 

만우절. 거짓말의 황제 김대중의 거짓말 공개  

 

365일을 만우절로 사는 사람 오늘 만큼은 쉬는 날?

평생 국민들을 향해서 거짓맗을 밥먹듯이 해온 그의

거짓말 베스트를 모아 간추려보면

거짓말의 달인 그의 대표적 거짓말은 ...

 

1. 87년 야권 단일화 파기(국민이 원해서 제맘대로)

2. ’92 정계은퇴번복(국민의 이름을 팔고 복귀)

3. 내각제 파기(자신이 유리할 때는 하겠다고 할 것이 분명함)

4. 북한특수 발언(중동특수보다 더한 북한특수는 오지 않았다)

5. 경제는 잘되고 있다(한마디로 개판이다)

6.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사실은 멍청하고 순진한 국민여러분)

 

김대중 거짓말 5선

 

■ 나는 평생 거짓말 한번도 안했다. … 약속을 어긴 것이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

<< ’97. 10. 8, 한국논단 토론회>>

⇒ 어불성설(語不成說), 이치에 전혀 안맞는 말도 안되는 소리

 

■ 나는 오늘로써 의원직을 사퇴하고 평범한 시민이 되겠다. 이로써 40년의 파란 많았던

정치생활에 사실상 종막을 고한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 ’92. 12. 19, 14대 대선 패배후 기자회견 >>

⇒ 대언불참(大言不慙), 실천 못할 일을 말로만 떠들고 부끄럽게 생각않는다.

 

■ (노태우씨로부터 20억 받은 사실을 실토한 후) 아주 홀가분한 심정이다.

진중문안(陣中問安)이라는 명목으로 거의 떠넘기다시피해 받은 것으로 양심에

거리낄게 없다.

<< ’95. 10. 28, 북경상그릴라호텔기자간담회 >>

⇒ 언어도단(言語道斷), 너무 심하여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힌다.

 

■ 일반공무원, 경찰, 군인, 정부 산하기관 어디에서고 이제는 지연과 학연 혹은 이해

관계 등 부조리한 관계에 의한 왜곡된 인사는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고 다짐한다.

<< ’98. 3. 1, 3·1절 기념사 >>

⇒ 덕음무량(德音無良), 듣기 좋은 말뿐이고 알맹이가 없이 공허하다.

 

■ (내각제를) 합의해 놓고 만일 그것을 안지킨다면 무엇이 되겠는가? 대통령 그거 2,3년

더할려고 약속 안지킨다면 무엇이 되겠는가?

<< ’97. 6. 13, KBS·조선일보 TV토론 >>

⇒ 감언이설(甘言利說),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2. 망 언(5選)

 

■ 김정일 북한노동당 총비서는 지도자로서의 판단력과 식견 등을 상당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2000. 2. 9, 일본 TBS 회견 >>

⇒ 현대사와 국민감정을 완전 왜곡

 

■ 4. 19나 6월항쟁도 불법이었으나 국민의 의사에 따라 정당성이 인정됐다. 국민들의 강력한

요구를 법으로 금지하거나 처벌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시민단체들이 명단을

발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국민이 이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 2000. 1. 20, 김정길법무장관 보고석상 >>

⇒ 인기에 영합해 법질서 훼손

 

■ 대한항공은 근본적으로 전문경영인이 나서 인명중시 경영체제로 바뀌어야 한다.

<< ’99. 4. 20, 국무회의 >>

⇒ 시장경제까지 권력으로 간섭하겠다는 속내 노출

 

■ (옷로비사건과 관련해) 잘못이 있으면 김태정장관은 사퇴하고, 잘못이 없는데도

마냥사냥식 여론몰이로 단죄해서는 안된다.

<< ’99. 6. 1, 해외순방후 귀국기자회견 >>

⇒ 정권안보를 위해 여론도 무시

 

■ 정치권과 일부언론이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 세계가 우리의 경제회복을

기적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잘했다는 소리보다 비판의 소리가 더 심하다. 옷로비만

갖고 7∼8개월간 언론이 쓰고 있다.

<< ’99. 12. 16,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와의 청와대오찬 >>

⇒ 야당경시 및 왕조시대적 언론관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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