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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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섹시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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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쪽지 캡슐

2001-06-06 ㅣ No.1629

===== 할아버지의 소원 ======

 

환갑을 맞이한 동갑내기 부부가 있었다.

 

부부가 결혼한지 25년이 되었다.

 

두 사람이 그 날을 기념하고 있는데 천사가 나타나더니

 

두 사람이 그 동안 금술이 좋았으니 소원한 가지씩을 들어주마고 했다-_-

 

할머니가 먼저 말했다.

 

" 우리는 그 동안 워낙 가난하다보니 세상구경을 못했어요.

 

세계일주 여행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요정이 지팡이를 흔들자 항공권이 나왔다.

 

다음은 할아버지 차례.-_-!

 

60세 된 할아버지는..

 

" 난 나보다 서른 살 젊은 예쁜 여자와 한 번 살았으면 좋겠군 "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요정이 지팡이를 흔들자.... -_-

.

..

...

....

.....?

......

.......!

........푸하하~~

 

할아버지는 졸지에 90세 노인이 되었다-_-;;......

 

<< 오늘의 교훈 : 제나친 욕심은 마음과 몸을 헤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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