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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애들의 공통점

노병규 [rbk2236]

2005-11-14 ㅣ No.3912

공부 못하는 애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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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하기 전 할 일이 너무 많다(특히 책상정리).

2. ‘공부하고 자야지’가 아니라 ‘조금만 자고 공부해야지’이다.

3. ‘딱 한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해야지’ 하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이다.

4.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식탁으로 갔다가 침대로 또 옮겨서…(그러다 잠든다).

5. 시험기간엔 평소 관심없던 국민좌담이나 시사프로도 무진장 재미있다.

6. ‘밤샘 해야지’가 입에 붙었다(근데 밤만 되면 잠이 와서…).

7. 두꺼운 자습서를 빌려 와서는 베고 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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