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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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남편을 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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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5-11-20 ㅣ No.3928

새 남편을 구합니다.ㅎㅎㅎ
 


새 남편을 구합니다


남편에게 맞고사는 한여인이 있었다 .



하루는 여인이 신문 광고를 냈다.

나를 절대 때리지 않으며 밤에 나를 만족시켜 줄수있는

남편을 구합니다 라고 ...



광고가 나간 몇일뒤 초인종이 울렸다.

나가보니 문밖에는 사지가 없는 한 남자가

휠체어에 않아 있었다.




남자 왈 ~~~

신문광고 보고왔는데요 라고

보다시피 저는 사지가 없기 때문에

당신을 때릴수가 없소.

그러자




부인 왈 ~~~

그러면 저를 어떻게 만족 시켜주실 건가요?

남자가 말했다.

.
.



.

.




제가 초인종을 어떻게 울렸겠읍니까...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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