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빨리요..

인쇄

비공개 [221.159.63.*]

2006-11-03 ㅣ No.4581

   

 

   급합니다..  오늘 까지 결정내려야 합니다..

며칠을 고민하다가 아직까지 결정을 못내렸습니다.

 

 우리 아들 인문고 지원 희망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교통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 개신교 고등학교가 나란히 있습니다.. 무던히도 피할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다른 학교들은 버스를 두세번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

거기에다 천주교 운영학교는 외곽지대라 더 불편해서 참말로 고민이 많습니다..

 

 

똑 같은 하느님인데 괜찮을까요?

예배 참석, 개신교식 교리...을 다 해야 된다는데....

신학교를 희망하는 제 뜻과는 반대로 혹시 엉뚱하게 물들어서 다른길로 가는것은 아닐지 걱정도 된답니다..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모든것은 하느님이 주관하시니 하느님뜻에 맡겨야 되는데 정말로 미로속입니다..

아들은 개신교 학교에 안간다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빨리요..  급해요..  내일 아침까지 써야돼요..



269 6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