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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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부모님은 개신교,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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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살 [218.147.210.*]

2007-06-09 ㅣ No.5477

저는 성락교회 다니다가 지금은 올바른 신앙이 있는 천주교로 개종했습니다.

성락교회 김기동목사는 당시 다닐때는 몰랐는데 임의로 축사를 통해 귀신을 내쫓는 구마의식이 활발한 교파로서 많은 물의를 일으켰죠.

 당시 저를 인도한 친구는 작년에 급사했습니다.

그 친구 제가 의미도 모르고 십자가목걸이를 했었는데 천주교십자가엔 예수님이 달려있고 개신교십자가목걸이엔 예수님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천주교엔 성수가 있어서 굳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지않아도 귀신들이 알아서 성수뿌리면 나갑니다.

님께선 제가 개신교에서 보낸 10년의 세월후 알게된 진리되신 천주님을 모시는 천주교에 잘 발을 디디신 겁니다.

 불교에도 구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천주교로 오신것이 다행스럽습니다.종교땜시 너무 고난을 당한 저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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