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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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2-25 ㅣ No.224571

 

 

 

연중 제7주간 금요일

2022년 2월 25일 (녹)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야고보는, 심판자가 문 앞에 서 계시니 심판받을 행동을 하지 말

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되는지 묻는 바리사이들에

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

    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

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4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

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

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

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

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한 아

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07

 

태양의 열매 !

 

하느님

은총

 

동녘

하늘

 

태양

솟아 

 

세상 

비추는

 

진리

정의

평화

 

온갖

나무들

 

빗물

바람

햇빛

 

나날

쪼여서

 

맺힌

열매들

 

어디

든지

 

골고루

보내주시는 선물은 아닐는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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