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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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성폭행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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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9-05-17 ㅣ No.8436

 
 
                                      슬픈 성폭행 대처법
 
 
 

오늘 학교에서 성교육을 했다.
 
성폭행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닥쳤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라는 것.
 
발표에 들어갔다.
 
우리반의 한 여학생이 일어나서 말했다

온 교실 자지러졌다.
 
 
 
 

"우선 주위에 있는 쓰레기나 개똥을 집어들어요!"
 
 
 
 

우리들은 그걸 성폭행 하려는 사람에게 던질려고 하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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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걸 온몸에 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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