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11.23.목."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루카 19,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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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1-23 ㅣ No.229796

11.23.목."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루카 19, 41)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똑같이 우리를
비춥니다. 
 
잠들어 있는
우리의 양심을
일깨우는
평화입니다. 
 
올바른
사람의 길이
평화입니다. 
 
그 평화의 길을
예수님께서
걸어가십니다. 
 
사람과 사람이
나누며
함께하는 자리가
바로 평화의
자리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평화가
아닌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평화의 요구는
높지만 평화의
실천은
요원합니다. 
 
올바른
관계의 실천이
평화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삶으로
평화를
만들어가십니다. 
 
단 한 번도
진정한 평화를
누려본 적이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때를
우리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평화는 단절이
아니라
혼돈이 아니라
무지가 아니라
하느님과
우리와의
올바른 관계,
사랑입니다.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사랑의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가장 좋은
평화를
잃지 마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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