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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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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를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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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06 ㅣ No.310 찬미예수님
저는요.. 타자기를 구하고자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이제는 많이들 쓰지 않는걸로 아는데.. 그러한 타자기가 있으시면 저를 기억해 주시고 연락주세요. 수정이 안되는 오래된 타자기도 환영합니다. 저에게 오면 꼭 필요한 소중한 물건이 될것입니다.
연락처: 박은미 30karot@hanmail.net 011-9740-8297 031-59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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