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RE:3842]좋은 평을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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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년 [skyear] 쪽지 캡슐

1999-02-08 ㅣ No.3871

이승주님의 글 일부입니다

1.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실에 대한 폭넓은 공개가 이루어졌는가  (무슨일이 있었지요?)

 

2. 객관적 원인에 대한 공평한 성찰이 있는가                             (왜 그런일이 일어났나요?)

 

3. 부정적 평가에 대한 근거가 제시되고 있는가                          (그게 왜 잘못되었다는건가요?)

 

3. 발전을 위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가 ...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겁니까?)

 

비판을 위한 최소한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실 자유발언대의 임대식님의 글이나 자유게시판의 박정희님의 글은 그런 면에서 비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로 하여금 아무런 판단을 내릴 수 없도록 모든 정보가 차단된 채 부정적 결론만 강하게 감정적으로 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아래 김천년님의 글은 아주 멋진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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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격식이나 비판의 글을 올리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자유게시판이기에 저의 자유로운 생각을 올려 보았을 뿐입니다

아주 멋진 비판이라는 평가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우기 조회도 많이되고 승주님의 글이 추천을 많이 받은 것에 대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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