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느들이수도자들을아는가(오웅진신부님)

스크랩 인쇄

이배근 [12901290] 쪽지 캡슐

2003-08-01 ㅣ No.55477

수도회 수사님들은 평생 청빈 가난을 서약하고 개인 소유나 자산을 가질수 없다고

알고있다 어느수도회 피정시에 수사 신부님 강론 말씀이 생각난다 수사 신부님 월급이 월10만원이란 말을 듣고 깜짝 놀란적이 있다 물론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 주는것은 수도회에서 하니까 순수한 개인이 한달에 쓰시는 돈이겠지만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들었다 그렇치만 그 신부님이 강론이나 교육 피정등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수십 수백배 될걸로 생각한다 그러나 아무런 불만없이 열심히 기도하고 일하며 속해있는 수도회에 순명하면서 오로지 하느님 영광을 위하여 사신다 수도자가 횡령을 할수가 없다 신부님이 결혼을 못하듯이 수도회 규칙이나 제도가있기에 가능하다 개인이 자기 소유물을 가질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메디 같은 사건이 교회를 욕뵈고 있다 꽃동네 오웅진 수도자 신부님이 무슨 횡령을 하고 부동산 투기를 하고 사기를 쳤다고 몇년을 거쳐 수사를 하고 어떤 특정 언론은 보도를 하고 있다  어떤 개신교 신자가 가톨릭은 마리아 교회라고 비평하길래 가톨릭에 대해 얼마나 공부를하고 알고있느냐고 반문하니까 아는것이 없단다 나는 개신교를 잘 아니까 성서 말씀으로 토론해 보자고 내가 제안하여 조목 조목 성서말씀을 설명 해준적이 있다 이번 사건은 우리는 잘 모른다 그렇치만 수도자가 횡령 하고 사기쳤다는 것은 어느

시대 어느 역사를 봐도 종교를 떠나 있으면 답변해 보라고 일부 언론 검찰 당사자들 금광

인지 뭔지 하는 유식분들 답변해 보소 오 신부님은 수도회 수사 신부님이라는걸

아시는지요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땅을사고 시설 확장 계획을 세우고 그 땅값이 오르면 부동산투기요 꽃동네 수도회 원장 신부님이니까 뜻있는사람들이 신부님 앞으로 돈을 기증하고 땅을 기증하고 믿을수 있고 비용도 덜드는 자기 형제에게 물론신자니까 공사를 맡기기도 한 모양인데 신부님들이 원래 계산에 무디고 사람을 잘믿드니까 운영방식에서 시행 착오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것을가지고 요란을 떠는 당신들 정체는

무엇인지 양심을 갖고 반성해 보시요 혼자 사시는 수도자 신부님이 누구를 위해 횡령하고 사기치고 부동산 투기를 했단 말입니까 오로지 하느님 역사하심에 부르심 받아 자기 온생을 다받쳐 봉사와 희생으로 사신 그분을 난도질 하는 자들이여 죄가 있으면 떳떳이 밝혀라 세상만 유식하고 설치지말고 하느님 무서운 줄알고 가톨릭 수도회에 대하여 공부하라 그리고 일주일만 꽃동네갔어 똥 오줌 받아 내면서 봉사하고 돌아온후 자기 자신을 생각해 보라 당신의 심부름꾼인 신부님이 조금 잘못된 처신을 탓하시면서 더욱더 겸손해지고 하느님 영광을 위해 더 깊은 깨달음을 주시려고 이런 시련을 주시는 하느님이 자기를 배신하고 순명치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리시는 징벌을 신자가 아니드라도 구약성서를 꼭 읽어보시요 빈데 잡으려고 초가산간 태우는 일이 있었언 안된다 꽃동네를 후원하시는 많은 은인 후원자님들 모든걸 하느님께 맡기시시고 기도하고 더 열심히 후원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언제 우리가 오웅진 신부님위해 후원했읍니까 신부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살아계시는 하느님 사업에 동참했든 우리가 아닙니까  사랑이신 하느님 아버지 부족하고 나약한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불쌍하고 고통받는 꽃동네 가족들과 저희들 그리고 의견이 서로달라 하느님 뜻을 잘모르는 모든 이들이 서로용서하고 화해하고 아버지 안에서 하나되게하소서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1,10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